서울시 폐지 수집 노인 25만5000원 지원금 지급(고물상 362곳)

서울시가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폐지 수집 일자리 사업단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모르고 계셨거나 알고 있지만 보조금 지급 기준을 모르셨던 분들은 아래 지원하는 내용을 읽어보시고 폐지도 주우면서 보조금까지 받으시고 페지를 계속 모으실 수 있으면서 수입도 늘어나시면 좋겠습니다.

 

폐지 수집 일자리 사업단이란?

서울시에서 폐지 수집 실적별로 판매금을 지원하는 폐지 수집 일자리를 운영하며 어르신들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며,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을 관리하는 시스템에 등록된 어르신은 월 1회 건강상태와 필요한 서비스 등을 확인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시 페지 수집 노인 25만5000원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을 아래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폐지수집 어르신 지원 바로가기

 

폐지수집 어르신 지원

이 달 기준 폐지 줍는 노인의 월평균 소득액은 89만 5천원이라고 하는데요. 80대 이상의 경우 47% 절반이 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노후에 자유롭게 원하는 시간에 일하고면서 많이 움직이고 활동하면서 건강과 운동까지 챙길 수 있는 노인 일자리라고 생각됩니다.

 

지원대상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65세 이상 또는 차상위 계층 기준 소득인정액 150%이하

 

 

폐지수집 신청방법

노인 정부 보조금 외 폐지 수집 일자리도 얻고, 보조금 까지 받는다면 수입이 늘어나면서 일석이조가 되는데요. 현재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기준 폐지를 줍는 노인은 총 3007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중 60대는 364명, 70대는 1231면, 80대는 1412명입니다. 페지를 줍는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보조금을 더해 평균 2배 이상의 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폐지수집 어르신 지원 신청하기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고물상에게서 판매 영수증을 발급받아 제출하시면 됩니다.

 

폐지 수집 보조금 지원 내용

어르신들이 수집한 폐지를 자치구가 지정한 고물상에 가져다주면, 실적 영수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데요. 실적표와 판매금액을 자치구 담당 기관으로 전달하면, 판매금액에 따라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보조금은 실적에 따라 7만 원 이상인 경우 최대 25만 5000원이 지급됩니다.

 

지정 고물상 362곳 확인하기

 

 

 

현재 페지수집 일자리 사업단에는 13개 자치구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단계적으로 어르신들의 참여를 1.5배까지 확대해 나간다고 하는데요.

 

 

폐지 수집 등 노동 강도가 약하고 30시간 내외 일자리를 개발 및 연게할 계획으로, 이번 기회에 노인 일자리 지원금도 받으시면서, 폐지 수집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자리 기회가 제공될 수 있으니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