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1인가구와 1인 점포 등 주거침입 및 스토킹 등의 피해예방과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안심장비 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구체적인 접수일정은 4월~6월 자치구별 다르기 때문에 아래 자세한 내용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 안심장비 신청기준, 절차 등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지원방법
1) 지원대상
- 서울시 1인가구, 여성 1인점포 및 스토킹 범죄 피해자 등
2) 신청기간
▶ 2023년 4월 ~ 12월(자치구별 상이)
3) 신청방법
각 자치구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자치구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
또는 거주 자치구 담당부서 연락처로 문의
2. 지원물품
스마트초인종, 가정용 CCTV 등 범죄예방 안전장치를 제공합니다.
1) 1인가구 안심 홈세트
시가 직접 지정한 1인가구 주거침입 예방에 효과적인 2종을 필수 지원합니다. '1인가구 안심홈세트' 필수 2종은 ▲귀가 전후 휴대폰으로 현관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초인종과 ▲외출했을 때 집안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가정용 CCTV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인가구 안심홈세트 |
(필수2종) 스마트초인종, 가정용CCTV 호신용 경보기, 창문잠금장치 등 선택 |
* 필수 2종 스마트초인종, 가정용 CCTV 외 호신용 경보기, 창문잠금장치 등 각 자치구별 지원물품 선택사항이 다를 수 있습니다.
2) 여성 1인 점포
신고 시 구청 CCTV 관제센터, 연계를 통해 경찰 출동이 가능한 '음성인식 비상벨'을 범죄 취약 지역에 위치한 점포 또는 소규모 점포(네일숍, 미용실, 공인중개업소 등)등을 우선 지원합니다. ▲음성인식 비상벨은 긴급상황에 버튼을 누르거나 음성인식 비상벨 단말기를 향해 "사람 살려"라고 외치면 자치구 CCTV관제센터에 신고 접수되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합니다.
여성 1인점포 안심장비 지원 |
안심비상벨 설치 (음성인식 무선 비상벨) 24시간 스마트 안심망 '안심이' 연계 모니터링 |
3) 스토킹 범죄 피해자
시는 위급상황에 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스토킹 또는 데이트 폭력 범죄 피해 대상자에게도 스마트초인종, 가정용 CCTV 필수 2종을 비롯해 음성인식 비상벨, 디지털 도어록을 지원합니다. ▲디지털도어록은 '지연 없이 즉시 잠김'기능 작동이 가능합니다.
스토킹 범죄 피해예방 및 지원 |
(필수4종) 스마트초인종, 가정용CCTV,안심비상벨, 디지털도어룩 문열림 감지기, 경찰용 호루라기 등 선택 |
* 필수 4종 외 문 열림 감지기, 경찰용 호루라기 등 각 자치구별 지원물품 선택사항이 다를 수 있습니다.
▼ 2023 관악구 안심장비 지원사업 신청 안내
지금까지 1인가구 주거안전을 돕는 안심장비 지원사업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자치구별 담당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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