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9월부터 난자동결 검사비, 보관료 등을 지원합니다. 난자 냉동 보관 비용은 약 250만에서 500만 원으로 난임 가정에 비용 부담이 많았는데요. 서울시 저출생 위기 극복 및 올 3월 발표한 오세훈 저출생 대책의 일환으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손보협회에서는 40억 원을 기부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난자동결 비용 지원 대상 및 지원 내용, 지원 금액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원대상
공통 대상
-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서울시 주소를 둔 여성
- 20 ~ 49세 300명
일부 적용
- 난소기능검사(AMH) 1.5 이하
- 중위소득 180% 이하
* 9월 1일 이후부터 적용. 난자채취 완료 후 신청 가능
몽땅정보만능키 홈페이지 바로가기
*9월 1일 오픈 예정
지원내용
서울시는 임신과 출산 염두에 두고 있는 가임보존을 원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난자 채취 및 사전 검사비 등을 지원합니다.
- 난자 냉동 채취 및 검사 비용
*보관료, 입원료, 난자채취, 주사료 등의 검사비
*난자채취와 관계없는 검사비 지ㄹ원 제외
지원금액
검사 비용의 50%(최대 200만 원, 1회) 지원
난자동결 지원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출산·육아 종합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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